파노라마 대구3경은 민화작가 김리아가 대구를 대표하는 세 곳의 풍경을 전통 민화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입니다.
팔공산 갓바위, 송해공원, 앞산을 주제로 한 작품들은 전통 회화의 감성과 디지털 미디어가 어우러진 방식으로 구현되었습니다.
각 장면은 달의 흐름과 시간의 변화에 따라 색과 분위기가 달라지며, 2D와 3D 표현이 교차하는 영상 연출을 통해
관람객이 그림 속 공간을 거닐 듯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.
이번 전시는 익숙한 대구의 풍경을 민화 특유의 상징성과 상상력으로 풀어내며,
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미디어아트로 지역의 자연과 이야기를 조용히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합니다.




